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베르 제파로프 (문단 편집) ==== [[울산 현대]] ==== [[파일:external/www.uhfc.tv/player_list_99.jpg]] [[2015년]] [[1월 30일]] [[울산 현대]] 이적이 확정되었다. [[윤정환]] 감독이 구단에 제파로프를 꼭 데려와 달라고[[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14258&date=20150130&page=1|요청했다는데]], J리그에서 감독직을 수행할 당시 외부 영입 욕심이 별로 없는 편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경우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33950|윤정환은 '''제파로프는 나보다 더 뛰어난 선수다'''라고 언급했다.]] [[윤정환]] 역시 선수 시절에 상당히 뛰어난 플레이메이커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극찬인 셈. --빠따박과는 다르다--] 3월 8일 울산 개막전에 선발 출장하면서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0 완승에 기여했다. 3선을 센터 서클 아래로 내리고 요소요소를 철통같이 지키다가 볼을 끊어낸 순간 제파로프를 기점으로 삼아 4명이 신속하게 전진, 상대 문전을 한차례 두들기고 다시 물러나 수비진을 구축하는 모습은 2년전 [[김호곤|호거슨]]이 리그를 호령한 '''철퇴축구 부활'''을 알렸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115540&gameId=2015030801096&listType=game&date=20150308&page=1|첫번째 득점 영상]]을 보면 잘 나오지만 GK [[김승규]]가 차낸 공을 득점으로 연결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15초였다. [[파일:/image/001/2015/03/15/PYH2015031504040005300_P2_99_20150315151609.jpg]] 3월 15일, 포항에서 열린 [[동해안 더비]]에서 4:2 대승을 이끌어내는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전 포항의 전술에 완전히 말리면서 지난 서울전과 달리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못했고 중계진조차 '오늘 경기는 한골 싸움'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전반 추가시간에 귀중한 선제 골을 작렬했다. 덤블링 셀레브레이션[* 이 셀레브레이션은 슈틸리케가 막 감독이 된 시점에서 [[정성룡]]의 기량 논란을 다시 한 번 일으킨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101272|제파로프의 골]] 이후에도 나왔었다.]인 [[덤]]. 그리고 한 언론에선 제파로프의 활약상을 전하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15082|일타쌍피]], [[박종환|박빳따]]와 [[백지훈]]을 동시에 [[디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